[윤혜영 기자]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로이킴과 윤건이 동반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로이킴과 윤건은 5월12일 일요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 동반 출연, 녹화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로이킴은 '슈퍼스타K4'의 최종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생방송 무대에서 윤건이 2012년 발표한 앨범 '파 이스트 투 브릭레인(Far East 2 Bricklane)'의 수록곡 '힐링이 필요해'를 자신의 복고 감성으로 재창조, 방송에서 호평을 얻으면서 음원차트를 휩쓸었음은 물론, 원곡 가수인 윤건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힐링 감성'으로 통한 윤건과 로이킴이 한 방송에서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의 출연분은5월20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한편, 로이킴은 4월22일 싱글 '봄봄봄'을 발표해 음원 차트를 올킬한데 이어,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들의 1위 후보까지 오르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CF에서도 종횡무진하며 '대세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또한,5월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 여름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을 예고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애프터 어스' 윌-제이든 스미스 공약 "싸이-G드래곤과 음반낼 것" ▶ 유승우, 조용필 '헬로'와 동명의 타이틀곡?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