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악플 상처 고백 “팬인 줄 알았는데 내 앞에서…” 울컥

입력 2013-05-10 21:08
[김민선 기자] 강예빈 악플 관련 상처가 공개돼 화제다. 5월11일 방송될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는 방송인 강예빈과 가수 솔비, 개그우먼 정주리가 손님으로 함께해 ‘옥탑대학교 봄 축제’를 진행했다. 이날은 특별히 악성 댓글 사연을 고백하며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 과정에서 강예빈은 “팬인 줄 알았던 사람이 내 사인을 눈앞에서 구겨 버린 일이 있었다”는 고백으로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픈 경험담을 이어가던 강예빈은 잠시 울먹이기도 했지만, 곧 “이제는 많이 극복했다”며 애써 밝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한편 악플 관련한 강예빈의 심경 고백은 11일 오후 7시35분 방송 예정인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애프터 어스' 윌-제이든 스미스 공약 "싸이-G드래곤과 음반낼 것" ▶ 유승우, 조용필 '헬로'와 동명의 타이틀곡?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