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루, 한희정-요조와 '뮤즈 인시티' 전격 합류 "홍대 여신 모였네~"

입력 2013-05-10 19:45
[오민혜 기자] 여성 싱어송라이터 타루가 '뮤즈 인시티'에 전격 합류했다.6월15일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릴 '2013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이하 '뮤즈 인시티')은 여성 뮤지션만을 위한 음악축제로 올해 첫 회를 맞이한다.이번 라인업에 타루가 전격 합류하면서 한희정, 요조와 함께 홍대 3대 여신이 한자리에 모이는 진풍경이 펼쳐질 예정이다.타루는 뛰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홍대 여신으로 불리고 있으며 3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타루 외에리사 오노, 렌카, 리사 해니건, 한희정, 요조, 윤하 등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여성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꾸밀 예정이다. 또한 추가될 아티스트 라인업에 대한 논의 역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타루는 4월18일약 2년 만에정규 3집 '퍼즐'(PUZZLE)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사진제공: 룬커뮤니케이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애프터 어스' 윌-제이든 스미스 공약 "싸이-G드래곤과 음반낼 것" ▶ 유승우, 조용필 '헬로'와 동명의 타이틀곡?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