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채환 집 공개, 미니 영화관에 악기 연주실까지? '으리으리'

입력 2013-05-11 22:01


[윤혜영 기자] 송채환 집 공개가 화제다.

5월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배우 송채환이 출연해 아픈 어머니를 위해 지은 전원주택을 소개했다.

13년째 살고 있는 송채환의 집은 회색빛으로 넓은 마당에는 정자가 있고 텃밭까지 있었다. 특히 우울증을 앓았던 어머니를 위해 밝은 빛이 들어오도록 거실 전체를 창으로 꾸몄다고.

송채환의 어머니 김옥분 씨는 자신을 정성껏 돌봐주는 딸에게 "내 몸에 좋다면 무조건 다 사주는 딸이다. 정말 효녀다"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이어 송채환 가족들의 여가공간인 지하실이 공개됐다. 이곳에는 당구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드럼 등을 연주할 수 있는 공간, 노래를 부르고 영화를 볼 수 있는 스크린 등이 갖춰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채환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송채환 집공개 정말 최고다", "송채환 집공개으리으리하네", "송채환 집 공개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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