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골프 실력 공개, 기분 좋은 이유 봤더니… “버디 쳤어요”

입력 2013-05-20 16:16
수정 2013-05-20 16:17
[김민선 기자] 박유천 골프 실력이 공개돼 화제다. 5월17일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은 SNS 라인을 통해 “오늘 버디 쳤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이어 “셀카 잘 못 찍지만 기분 좋으니까”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열심히 해서 90돌이를 향해”라는 말로 자신의 골프 실력을 뽐냈다.사진 속 박유천은 편안한 셔츠에 모자와 고글을 매치하며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실용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특별히 멋을 내지 않았음에도 특유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유천 골프 실력 공개에 네티즌들은 “뭔가 의외?”, “박유천 골프 실력 보니 요즘 골프에 푹 빠져 사는 듯”, “박유천 골프 실력 대단하네. 이왕이면 나도 가르쳐 줬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박유천 라인,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