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실제 성격, 외모는 도도하지만… ‘발랄 그 자체’

입력 2013-05-09 15:38
[김민선 기자] 신세경 실제 성격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월6일 배우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밝고 사랑스러우면서도 가끔은 도발적인 캐릭터 서미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세경은 이번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시크한 외모와 정반대되는 성격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세경은 차가워 보이는 인상 탓에 도도한 성격일 것이란 오해를 받지만 사실 지나치게 털털해 탈이라고. 실제 영상 속 그는 동료 배우 및 제작진과 장난을 치며 발랄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해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내숭이 없어서 그런지 여성 제작진들에게 인기가 높다. 까르르 웃다가도 바로 서미도로 돌아가는 천상 연기자적 성향도 탁월하다. 집중력은 물론이고 작품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가 높다”는 말로 신세경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세경 실제 성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니 안 반해?”, “신세경 실제 성격 닮은 캐릭터도 연기했으면 좋겠다”, “신세경 실제 성격 알고 나니 더 좋아질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나무엑터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애프터 어스' 윌-제이든 스미스 공약 "싸이-G드래곤과 음반낼 것" ▶ 윌 스미스, 정확히 1년 만에 내한 "5월7일 윌리데이로 지정해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