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동완-신혜성 댄스배틀, 6위의 굴욕은 누가?

입력 2013-05-08 22:59
수정 2013-05-08 22:59
[김민선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과 신혜성이 댄스 배틀을 벌인다. 5월8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래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데뷔 15년 차에 빛나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 멤버들이 전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부족한 춤 실력 때문에 신화 내에서 일명 ‘날개 라인’이라 불려 오던 신혜성과 김동완이 5, 6위를 가리는 자존심을 건 댄스배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의욕 가득한 두 사람은 첫 대결에서 승부를 내지 못하고 연장전까지 돌입했으며, 이후 상의가 탈의 될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김동완과 신혜성 중 누가 그룹 내 댄스실력 6위라는 오명을 얻게 될 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화와 함께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MBC뉴스특보 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 방송으로 인해 평소보다 45분 늦은 12시 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애프터 어스' 윌-제이든 스미스 공약 "싸이-G드래곤과 음반낼 것" ▶ 윌 스미스, 정확히 1년 만에 내한 "5월7일 윌리데이로 지정해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