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7살 모습, 코끼리 옆에서 애교 부리기? "3년이 지나도 여전히…"

입력 2013-05-09 14:59
수정 2015-09-14 19:55
[윤혜영 기자] 수지 17살 모습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17살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사진은 한국-태국 우정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에 방문했던 미쓰에이가 코끼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촬영한 사진으로사진 속 수지는깜찍하고 발랄한 미소에 풋풋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특히 자신보다 몇 배는 더 큰 코끼리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애교 있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지 17살 모습에 네티즌들은 "수지 17살 모습도 이렇게 예뻤는데 매 해마다 리즈 경신이네", "수지 17살 모습 수지 비주얼의 끝은 어디인가요?", "수지 17살 모습도 풋풋"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수지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을 맡아 이승기와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애프터 어스' 윌-제이든 스미스 공약 "싸이-G드래곤과 음반낼 것" ▶ 윌 스미스, 정확히 1년 만에 내한 "5월7일 윌리데이로 지정해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