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연일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최근에는 급격히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깥 활동이 잦아지는 것. 이때 따사로운 햇살을 맞는 것은 좋지만 피부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자외선과 땀으로 피부가 손상을 받기 때문이다. 외출 후 꼼꼼한 클렌징과 피부를 진정시켜줘 피부 관리를 해보자. 뉴트로지나, 밤부젤 클렌저 출시
뉴트로지나에서 보습 성분이 농축된 대나무 추출물 함유로 세안 후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선사하는 밤부젤 클렌저를 출시한다. 밤부젤 클렌저는 대나무 에센스 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부족한 천연보습인자와 수분을 보강해주어 세안 후 피부 수분을 촉촉하게 지켜준다.특히 대나무 중에서도 60%이상의 수분을 함유한 어린 대나무에서 추출한 보습 성분이 젤 형태로 농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나무는 동의보감에서도 진정과 보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언급되었으며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예부터 피부 정화와 세안을 위해 사용되어 왔다.또한 밤부 젤 클렌저의 풍부하고 크리미한 거품은 먼지, 더러움, 노폐물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99% 제거해주며 은은한 향으로 진한 향에 민감한 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스웨덴 에그팩, 뉴 스웨덴 에그팩 출시
스킨케어 브랜드 스웨덴 에그팩에서 뉴 스웨덴 에그팩이 새롭게 출시됐다. 뉴 스웨덴 에그팩은 모공 수축, 리프팅, 각질과 피지 관리에 효과적인 레시틴 성분과 보습 및 피부 진정에 탁월한 라놀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는 기존 스웨덴 에그팩보다 2배 강화되어 피부를 더욱 탱탱하고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또한 요거트와 에델바이스 추출물 성분이 추가되어 피부를 더 환하고 투명하게 해주고 올리브 오일과 로즈 워터 성분이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아침에는 세안용으로 저녁에는 스폐셜 팩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거품으로 팩으로 사용할 때 5분 걸리던 사용 시간을 단 3분으로 단축시켜 더욱 빠르게 모공 관리를 끝낼 수 있다.슈에무라, 아트 콜라보레이션 오비 컬렉션 출시
슈에무라 오비(ob) 컬렉션은 벚꽃, 달빛, 숲, 바다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4가지 테마 아래 피어나는 봄의 아름다움, 꿈과 현실 사이의 무한한 감성과 창조적 세계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프레쉬 모공 클렌징 오일, 클래식 클렌징 오일, 어린 녹차 클렌징 오일, 브라이트닝 에센스 클렌징 오일 등 클렌징 오일 4종 립스틱 컬러 3가지를 출시했다. 립스틱 3가지 컬러를 한국의 요청으로 다시 출시한 프린세스 코랄, 사쿠라 핑크, 드림 오렌지 등 루즈 언리미티드 3종, UV 언더베이스 무스 4종, 컴팩트 파운데이션 케이스, ob 컬렉션 듀오 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슈에무라는 오비 컬렉션의 4가지 테마에 맞춰 소이현과 함께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4가지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 이 중 한층 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스프링 메이크업 연출을 도와줄 핑크 테마의 메이크업 팁을 소개한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그겨울 ‘송혜교 립스틱-섀도우’ 독파하라 ▶[유행 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스타일 甲 ‘고준희 헤어스타일’ 비법은?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뷰티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