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베이글녀 유인나가 선보이는 오피스 레이디룩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KBS2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인 배우 유인나는 똑 부러지는 마케팅 실장 역할을 맡아 톡톡 튀는 새초롬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극중 유인나가 착용하는 독특한 의상, 패션 아이템들로 새로운 오피스 레이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18회 방송에서 그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시스루 블라우스와 연예계 대표 베이글녀답게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한 플라워 프린트 재킷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앞면은 화이트 컬러, 뒷면은 블랙 컬러가 배색된 독특한 스키니한 팬츠로 센스를 더했다.재킷과 같은 톤으로 통일한 숄더백은 올 봄 가장 핫한 컬러인 핑크 컬러로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면서 여성스럽고 러블리하게 연출했다. 심플한 쉐입이 돋보인 유인나의 숄더백은 사첼백 디자인으로 발랄한 캐주얼은 물론 단아한 오피스룩 등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또한 오피스 레이디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베이지 컬러 하이힐로 페미닌하면서 단아한 패션을 연출해 패션기업 마케팅 실장 역할을 소화했다. 완연한 봄을 알리는 러블리한 핑크와 화이트 컬러의 룩을 선보여 베이글녀인 그와 완벽하게 매치됐다.한편 유인나의 러블리한 오피스룩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나 역시 패셔니스타답네”, “유인나의 핑크 컬러 숄더백 탐난다”, “유인나 봄의 여신 같다”, “역시 뭘 입어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얼굴형에 맞는 선글라스 고르는 TIP ▶공항패션 종결자 권상우 “애 아빠 맞아?” ▶물오른 ‘노홍철 패션’ 공략 포인트를 찾아라!▶“지드래곤도 샤이니 키도 그거?” 그들의 은밀한 공통점 ▶캐릭터 ‘아라레’로 변신한 스타들 “귀요미 조건은 뿔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