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탈진, 무리한 안무 연습에 "더 이상 못하겠다"

입력 2013-05-08 15:44
[오민혜 기자] 토니안 탈진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5월7일 방송된 QTV '20세기 미소년'에서 원조 아이돌 토니안, 문희준, 은지원, 천명훈, 데니안이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한 곡 선정과 녹음,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들은 과거 자신들의 그룹 이름을 이용해 '핫젝갓알지'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곡을 선정하고 안무 연습을 진행했다.멤버들과 새벽까지 연습에 열중하던 토니안은 "더 이상 하지 못하겠다"며 자리에 주저앉아 힘겨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하지만 문희준은 계속해서 연습에 열중했다고.한편 토니안 탈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니안 탈진 안타깝다" "토니안 예전 같지 않네" "토니안 탈진? 나이 먹긴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QTV)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애프터 어스' 윌-제이든 스미스 공약 "싸이-G드래곤과 음반낼 것" ▶ 윌 스미스, 정확히 1년 만에 내한 "5월7일 윌리데이로 지정해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