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신호모터스 “수리비·타이어 할인”

입력 2013-05-09 18:41
수정 2013-05-09 18:41
BMW 공식판매사인신호모터스는창립 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서비스 캠페인을 서울 구로 서비스센터에서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신호모터스에 따르면지난해5월 문을 연구로 서비스센터는 서울 서남부최대 규모로 유일하게 판금·도장이 가능하다. 회사측은창립 1주년을 맞아 오는18일까지 2주간 수리비 20% 할인(사고수리 제외), 타이어 20% 할인, 수리금액별 사은품 지급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5월 한 달간 방문고객 전원에게는 BMW 정품 워셔액도 무상 제공한다. 또 이 기간중 정비예약 없이 당일 방문하더라도최고의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신호모터스는 전시장보다서비스센터를 먼저 선보이는 등'고객 서비스 우선 정책'으로 눈길을 끌었다.이 회사는오는7월 안양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10월에는 영등포에 서울 최대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 예정이다. 이에 따라하루 정비 가능한 차량대수를 구로 서비스센터 50대, 영등포 서비스센터 80대 등 총 130대로 확충,고객 대기시간을 대폭 줄일 계획이다.또 내년에는마포 전시장을 개장해총 3개(마포, 영등포, 안양)의 전시장과 3개(영등포, 구로, 안양) 서비스센터로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전기차, 나눠타기로 본격 보급 착수"▶ 쉐보레, 신형 엔진 적용한 스파크S 내놔▶ 현대차, 국산 컨버터블 카드 만지작댄다▶ 수입 중형세단, 디젤에서 하이브리드로 이동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