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5월11일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조정석과 아이유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며 순댓국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극중에서 아이유는 자신의 데뷔 때문에 곤란한 일을 겪은 조정석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고 아이유의 말에 기분이 좋아진 조정석이 순댓국 데이트를 제안한 것. 이때 아이유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의상으로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간격이 촘촘하게 차여진 니트는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반면 아이유가 선택한 성글게 짜인 니트는 페미닌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어필할 수 있다. 또한 베이직한 니트 디자인이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연출하기 용이해 멀티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아이유는 SBS ‘인기가요’에서 광희, 이현우와 함께 MC를 볼 때도 깜찍한 도트 원피스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베이지색에 화이트 도트가 들어간 원피스로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룩을 완성한 것.또한 허리부분과 헤어 액세서리를 강렬한 레드로 포인트를 줘 엣지 있는 패션을 보여줬다. 아이유는 누드톤의 도트무늬 드레스에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줘 화사하면서도 강렬한 로맨틱무드를 연출했다.
아이유가 착용한 하늘색 니트와 깜찍한 느낌의 도트무늬 원피스는 국내 최대 여성복 SPA브랜드 르샵 제품으로 트렌디한 ‘귀요미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하늘색 니트는 이너로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은근한 시스루룩을 완성하거나 카디건 등과 함께 매치해 간절기 아이템으로 제격이다.아이유는 화이트 카디건과 함께 매치해 청순하고 깔끔한 느낌을 보여줬다. 여기에 퓨어한 느낌의 메이크업과 발랄하게 묶은 올림머리로 새내기처럼 풋풋한 분위기를 풍겼다. 컬러는 화이트, 하늘색 두 가지로 매치하는 이너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다.‘인기가요’에서 아이유는 수많은 오빠, 삼촌 팬을 거느린 아이돌 스타답게 도트원피스를 입고 엣지 있는 레드컬러 포인트를 줘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아이유가 착용한 도트 원피스는 블랙앤화이트, 하늘색 등 세가지로 컬러에 따라 각양각색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조정석 데이트룩 깜찍하다”, “조정석과 빨리 러브라인 형성됐으면”, “도트무늬 원피스 귀엽다”, “뭘 입어도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출처: 르샵, KBS2 ‘최고다 이순신’,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들 휴양지 패션의 완성은? ‘선글라스’ ▶‘체대옴므’ 샤이니, 체대 남친 포스 발산 ▶세 가지 ‘less’ 룩 “더해라, 숨겨라, 허물어라!”▶이하이 비닐치마 화제 “박진영 비닐계보 이어가나?” ▶백상예술대상 여배우 드레스, 리얼웨이룩으로 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