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장옥정' 시청률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5월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의 살다'의 전국 시청률은 9.3%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회 보다 1.5% 포인트 높은 수치다. 배우 김태희와 유아인의 아슬아슬한 궁궐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두 자릿수 시청률 복귀에 바짝 다가선 것.이날 유아인(이순)이 달려오는 말에게서 김태희(장옥정)를 구하려다 부상을 당해 혼절했고 이를 계기로 김태희가 궁에서 쫓겨났다.이에 김태희는 궁궐 밖에서 유아인을 한 번만 보게 해달라고 울며 매달렸지만 그의 간절한 외침은 모두에게 외면받았다.한편 궁에서 쫓겨난김태희가 어떤 방법으로 유아인의 곁에 머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은 매주 오후 10시. (사진 제공: 스토리티비)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바보 연기? "내 안에 있는 바보를 꺼냈다" ▶ 박기웅, 손에 접착제 발라가며 피나게 기타 연습한 결과? "日 팬미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