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수근 상근이 재회가 화제다. 5월5일 방송된 tvN ‘세얼간이’에서는 ‘당신이 키우고 싶은 대형견 톱10’이란 주제로 ‘얼간이 어워즈’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특별히 KBS2 ‘1박 2일’을 통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상근이가 그레이트 피레니즈 견종 대표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동안 사망설과 건강이상설 등의 소문이 있었던 상근이는 건장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반가움을 더했다. 과거 함께 프로그램을 했던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은 2년 만에 재회에 특히 더 반가워했다. 이들은 상근이를 끌어안고 얼굴을 부비는 등으로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했다. 상근이 주인은 상근이가 최근 가정을 이뤘다는 근황을 밝힌 뒤 “올해 10살 된 상근이는 사람 나이로 치면 60살이다. ‘1박 2’일 당시가 아이돌이었다면 지금은 꽃중년이다”라고 설명했다.이수근 상근이 재회에 네티즌들은 “나이 들어서 점잖아진 듯”, “이수근 상근이 재회, 소문이 그저 루머라 다행이다”, “이수근 상근이 재회, ‘1박 2일’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살이라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세얼간이’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바보 연기? "내 안에 있는 바보를 꺼냈다" ▶ 박기웅, 손에 접착제 발라가며 피나게 기타 연습한 결과? "日 팬미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