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앤조 시스터, 소녀 감성 가득한 원피스 출시

입력 2013-05-06 09:47
[임수아 기자] 프랜치 시크 특유의 자연스러움과 발랄함이 느껴지는 프랑스 브랜드 폴앤조의 세컨드 라인인 폴앤조 시스터에서 소녀 감성 가득한 서스피리아 원피스를 출시했다.폴앤조 시스터에서 선보인 서스피리아 원피스는 빈티지한 소녀 감성이 묻어나는 곰돌이 패턴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폴앤조 시스터만의 유니크한 플로럴 프린트 패턴을 가미하여 경쾌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자연스러운 실루엣을 표현해주는 비스코스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하면서도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브이넥 라인과 허리 플리츠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부각시켜 발랄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연출한다.허리의 밴딩 라인에서 시작하여 아래로 흐르는 칼 주름치마는 가벼우면서 통기성을 더해주기 좋다. 산뜻한 컬러의 프린트가 사랑스러운 서스피리아 원피스는 레드와 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올 봄 나들이에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노홍철 ‘음악중심’ 스타일링 매번 화제 “독특함이 무기”▶‘런닝맨’ 하하 착용 시계, 입소문 타고 완판 임박?▶캐릭터 ‘아라레’로 변신한 스타들 “귀요미 조건은 뿔테?”▶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뛴다 “이효리, 여왕의 귀환”▶김하늘이 추천하는 선글라스 활용 Tip “봄나들이엔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