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유준상, 비 맞아 수간 둘둘 감고 찰칵 '다정'

입력 2013-05-03 22:27
[오민혜 기자] 배우 성유리 유준상이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5월3일 배우 성유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준상 오빠랑 비 맞고 히터 앞에서 덜덜. '출생의 비밀' 많이 사랑해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와 유준상은 비를 맞아 젖은 몸을 수건으로 감싸고 있다.성유리는 비에젖었음에도 불구,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고 유준상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성유리 유준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유준상 은근 어울리네?" "성유리 비 맞아도 예뻐" "성유리 유준상 연기 매우 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 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천재 딸을 기르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출처: 성유리 미투데이)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은밀위대' 이현우-박기웅-김수현 외모순위? "싱가포르 프린스가…" ▶ 은밀하게 위대하게 공약, 귀요미송-바보분장-뽀뽀-시즌2까지 '가지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