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연예인 커플, 피부에 끌렸다?

입력 2013-05-07 09:34
[박진진 기자] 따뜻한 봄이면 사랑을 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조인성과 김효진의 열애설은 물론 백지영과 정석원의 결혼 사실은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풋풋한 사랑을 싹 틔우는 조인성과 김민희. 부부라는 명칭에 부끄럽지 않도록 준비를 시작한 정석원과 백지영. 어느 하나 흠 잡을 것 없는 완벽한 커플인 만큼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하다.이들과 같은 선남 선녀의 연인을 만들고 싶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법. 특히나 요즘에는 피부만 좋아도 과반수 이상이 호감을 가진다고 한다. 올 봄, 이성에게 사랑 받고 싶다면 자기 관리에 투자해보자.FOR MAN미인에게 사랑 받는남자가 되고 싶다. 조인성과 정석원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공통점이 있다. 큰 키와 신체 비율, 결점 없는 피부를 가진 두 배우는 이 시대의 완벽한 미남임을 증명한다. 조인성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겉으로 보기에는 나쁜 남자지만 내면은 여린 오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그의 완벽한 수트 비율은 여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지만 김효진과의 열애설이 알려지자 오히려 축하하며 부러워하는 이들이 많았다. 어느 하나 아까울 것 없이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기 때문이다.정석원도 마찬가지.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서 상남자 이미지를 어필한 그는 야생 체험 속 꾸밈 없는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민낯 클로즈업 컷 속 매끈한 피부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백지영의 연인으로 손색없는 완벽한 남자라 할 수 있다.FOR WOMAN 완벽한 남자가 내 연인이 되다. 백지영과 김효진 사이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는 것. 이들은 실제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매끈한 얼굴을 자랑한다. 잡티, 트러블 하나 없이 완벽한 피부는 조인성처럼 완벽한 미남뿐만 아니라 9살의 연하남 정석원을 잡기에 충분했다. 세월이 흘러도 피부 나이만큼은 20대 못지 않은 탄력을 가진 백지영. 연하남 정석원과 나란히 서 있을 때면 실제 나이가 무색해진다. 보이스 코리아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예쁜 얼굴만큼 결점 없는 피부가 돋보인다. 조인성의 여자로 주목 받고 있는 김효진은 청순함의 결정체다. 진한 화장보다 내추럴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이유는 매끈한 피부 덕분. 교복을 입으면 고등학생이 되고, 정장을 입으면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할 수 있는 그녀는 조인성을 사로잡은 무궁무진한 매력을 지닌 여성이다. ★ 미남-미녀 사로잡기 위한 新무기, 피부를 가꿔라! A24(에이이십사) 마스크팩 3 Step으로피부 케어 완성.아이 컨투어 크림-콜라겐 퍼밍 힐링 마스크-울트라 나이트 크림의 3 스텝 마스크팩. 피부의 리듬을 되찾아 결을 부드럽게 가꾸고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흡수성은 물론 쿨링감과 피부 밀착력도 우수하다.이니스프리 잇츠 리얼 알로에 마스크 알로에 성분이 피부 수분 공급은 물론 진정까지 도와준다. 민감한 피부가 써도 무방하다.차앤박 이지 마스크 모이스처 펌프 V 에스테틱 개념의 마스크팩. 고농축 보습성분과 피부영양성분들이 나노 캡슐을 통해 피부속 깊숙이 침투하여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리더스 N.M.F 아쿠아링거 앰플 마스크 실크 감촉의 셀룰로오스 마스크 시트를 사용했다. 수분 공급은 물론 모공 케어까지 도와준다.BRTC(비알티씨) 퍼펙트 카밍 벨벳 건강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긴급 수딩 케어 마스크. 충분한 보습감으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사진출처: bnt뉴스 DB/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영화 ‘연애의 온도’,SBS‘정글의 법칙’, 엠넷 ‘보이스 코리아’, 백지영 뮤직비디오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그겨울 ‘송혜교 립스틱-섀도우’ 독파하라 ▶[유행 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스타일 甲 ‘고준희 헤어스타일’ 비법은? ▶“아빠 어디가”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뷰티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