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내 유산 "방송에서 처음하는 얘기"

입력 2013-05-03 21:13
[오민혜 기자] 김성주 아내 유산 소식이 전해졌다.5월2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방송말미에9일 방송될 '생명의 특집' 예고편이 공개됐다.예고편에서 김성주는 "첫째 민국이와 둘째 민율이 사이에 아기가 두 번 유산됐다. 이건 방송에서 처음으로 얘기하는 거다"라고 입을 열어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세 아이 부모가 된 김성주, 처음으로 밝히는 유산의 아픔'이라는 자막까지 등장해 김성주의 사연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김성주 아내 유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 아내 유산 때문에 많이 힘들었겠다" "김성주에게 그런 아픔이…" "김성주 아내 유산 소식 안타까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은밀위대' 이현우-박기웅-김수현 외모순위? "싱가포르 프린스가…" ▶ 은밀하게 위대하게 공약, 귀요미송-바보분장-뽀뽀-시즌2까지 '가지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