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TOP PLAYER' 오디션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5월3일 첫 문을 연 'TOP PLAYER' 오디션은 스마트시대에 최적화된 동영상 오디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 기기가 하루가 다르게 등장하고 있는 세태에 발맞춘 참신한 오디션이 시작된 것.유저들이 직접 촬영이 가능한 기기를 활용해 제작한 동영상만을 대상으로 오디션이 펼쳐진다. 춤과 음악을 비롯해 디제잉까지 대중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장르를 대상으로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방법으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자랑하면 된다.자유로움과 다양함이 담긴 동영상은 컴퓨터 전화기 등 인터넷이 가능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시청자는 보는 재미와 더불어 직접 통과자를 선택하는 짜릿함까지 맛볼 수 있게 해준다.여타 오디션이 경합이라는 과도한 경쟁 때문에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해 눈물짓게 하는 것과 달리 오디션 참가자와 관객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오디션이 될 것이다.이번 오디션을 개최하고 있는 스타앤컬쳐 관계자는 "잘 놀 줄 아는 숨은 인재를 찾기 위한 오디션으로 2013년 제작될 영화 'TOP PLAYER'의 출연자 캐스팅이 최종 목표다"라며 "끼와 재능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스타앤컬쳐)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은밀위대' 이현우-박기웅-김수현 외모순위? "싱가포르 프린스가…" ▶ 은밀하게 위대하게 공약, 귀요미송-바보분장-뽀뽀-시즌2까지 '가지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