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공식 입장, 봄봄봄 표절 의혹에 "근거 없이 논란만 제기돼…"

입력 2013-05-03 15:54
수정 2013-05-03 15:54
[연예팀] 로이킴 공식 입장이 전해졌다.최근 일부 네티즌들은 로이킴의 '봄봄봄'이 가수 故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전반적인 분위기가 비슷하고 후렴부는 그룹 아하의 80년대 히트곡 '테이크 온 미'(Take on me)와 상당 부분 유사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로이킴의 데뷔 앨범을 담당하고 있는 CJ E&M 측은 "갑작스러운 표절 논란에 당혹스럽다"며 "음악관계자를 비롯해 내부적으로도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정확한 근거 없이 논란만 제기돼 공식 입장을 내놓기도 곤란한 상황"이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로이킴 공식 입장에 네티즌들은 "로이킴 공식 입장, 당황스러웠을 듯", "로이킴 표절 시비 안타깝다", "로이킴 공식 입장, 첫 앨범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근 로이킴이 발표한 신곡 '봄봄봄'은로이킴은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사진출처: CJ E&M)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은밀위대' 이현우-박기웅-김수현 외모순위? "싱가포르 프린스가…" ▶ 은밀하게 위대하게 공약, 귀요미송-바보분장-뽀뽀-시즌2까지 '가지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