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 받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국내에서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43개 시설, 2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의 15개국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걸그룹 달샤벳과 가수 포맨이 위촉되어 밀알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장애아동인식개선 캠페인, 다양한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등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