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후배 자랑 "조정석과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

입력 2013-05-02 15:58
[오민혜 기자] 박명수 후배 자랑이 화제다.5월2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가수 아이유, 배우 조정석, 손태영, 유인나 등이 참여해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특집'으로 꾸몄다.이날 MC 박명수는 "조정석과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며 "고등학교 후배 중 가장 잘 된 후배"라고 자랑을 늘어놨다.이에 조정석은 "고등학생 시절 방화동에서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내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유명했다"라면서 녹화 현장에서 춤 실력을 뽐냈다고. 한편 박명수 후배 자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후배 자랑할 만하네" "박명수가 칭찬하는 모습 오랜만인 듯" "박명수 후배 자랑 모습 훈훈하고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조용필 싸이 극찬, 우리나라의 자랑인 국제가수 "나란히 1-2위 기쁘다" ▶ 조용필 쇼케이스, 가왕도 팬들도 그때 그 시절처럼… "Hello"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