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15일 독일에서 발표할 신형 S클래스 사진이 유출됐다.2일 벤츠 오스트리아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월드 프리미어를 2주 앞둔 신형의 모습은 보다 역동적으로 변모했다.최근 벤츠의 새로운 디자인 적용에 따라 플래그십의 힘도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해당 사진은출시를 준비하던 중 벤츠 오스트리아법인의실수로 유출됐다는 게현지 언론의 설명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자동차 부분정비, 동반성장 놓고 공방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