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고릴라 사과, 티아라엔포 '전원일기' 디스에 "경솔 표현 반성한다"

입력 2013-05-01 12:07
[오민혜 기자] G.고릴라 사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4월30일 작곡가 겸 가수 G.고릴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하는 후배들이 조금만 더 진지한 자세로 음악을 만들었으면 하는 의미였습니다. 그 이상의 뜻은 없었으니 오해하진 마시고. 저 역시도 조금은 경솔한 표현이었으니 반성하고 삭제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같은 날G.고릴라는 "To The 전원일기? 이건 도대체 무슨 표현이냐. 진짜 가사 쓴 ×× 한 대 때려주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 글이 논란이 되자그는 사과의 말을 전한 것.한편 G.고릴라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G.고릴라 사과했네. 표현이 격하긴 했어" "티아라 말도 많고 탈도 많다" "G.고릴라 사과, 앞으로 경솔한 표현은 자제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G.고릴라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조용필 싸이 극찬, 우리나라의 자랑인 국제가수 "나란히 1-2위 기쁘다" ▶ 조용필 쇼케이스, 가왕도 팬들도 그때 그 시절처럼… "Hello"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