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지하철 직찍, 대중교통 이용하는 여신의 모습 "청순美 넘치네~"

입력 2013-05-02 07:59
[오민혜 기자] 지하철 안에서 찍힌 카라 박규리의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5월1일 카라 공식 라인(LINE) 계정에 "규리 오랜만에 지하철 탔어요~!"라는글과 함께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채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마치 일상 속에서 찍힌 듯 자연스러운 '여대생 포스'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끌었다.이는 박규리 주연의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연출 박수철, 극본 성민지)의 야외촬영 당시 찍힌 것이다. 운행 중인 대중교통에서 진행되는 촬영인 만큼 박규리는 사진 속 차분한 모습과는 달리 연신 아이처럼 들뜬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한편 박규리가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5월3일오후 11시 MBC퀸과 MBC드라마넷을 통해 1, 2화가 연속 방송된다. (사진출처: 카라 공식 라인)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조용필 싸이 극찬, 우리나라의 자랑인 국제가수 "나란히 1-2위 기쁘다" ▶ 조용필 쇼케이스, 가왕도 팬들도 그때 그 시절처럼… "Hello"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