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내연모 조기종영 부인에 관심이 집중됐다.4월30일한 매체가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 조기종영한다고 보도하자제작진은 사실무근이라며반박에 나섰다.'내연모'제작진은조기종영설에 "사실 무근이다.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는 아니지만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촬영장 분위기도 좋다"라고 밝혔다.이어 "새로운 시도에 대해 호평을 얻고 있는 상황에서 조기종영이라니. 계획 없다. 끝까지 '내연모'를 아껴주시는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좋은 시선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내연모 조기종영 부인에 네티즌들은 "내연모 조기종영 부인했네. 재밌게 보고 있다" "시청률 왜 안 나올까? 재밌는데…" "내연모 조기종영 부인,끝까지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내연모'는 정치적 신념이 다른 상황에서 서로 다른 정당에 소속돼 있는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출처: SBS)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조용필 싸이 극찬, 우리나라의 자랑인 국제가수 "나란히 1-2위 기쁘다" ▶ 조용필 쇼케이스, 가왕도 팬들도 그때 그 시절처럼… "Hello"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