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4월28일 방영된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연정훈과 한지혜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돼 화제다.이날 연정훈과 한지혜는 극중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티격태격 장난을 치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장면에서 서로 맞추기라도 한 듯 연정훈과 한지혜는 캐주얼한 셔츠를 매치하고 서로 상반되는 레드, 블루컬러를 선택해 색다른 커플룩을 선보였다.연정훈은 평소 클래식과 캐주얼을 넘나들며 우월한 비율의 소유자답게 어떠한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는 빈티지 레드 컬러의 에잇세컨즈 셔츠를 착용하고 살짝 걷어올린 소매와 무심하게 푼 셔츠 단추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신경 안 쓴 듯 깔끔하게 마무리한 연정훈의 댄디룩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극의 활력을 더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몰이 중인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은 극중에서 한지혜와 연정훈의 러브라인이 가속화되며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정훈과 한지혜의 달달한 기운이 느껴진다”, “연정훈 로코킹의 조짐이 보인다”, “연정훈 댄디패션의 고수 인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금나와라 뚝딱’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김하늘, 얼굴 가려도 이렇게 예쁠 줄이야...▶박봄 셀카 화제 “얼굴보다 빛나는 의상”▶노홍철 ‘음악중심’ 스타일링 매번 화제 “독특함이 무기”▶공효진 런던 직찍, 여신 같진 않지만 ‘스타일’만큼은 독보적!▶반도옵티칼, 대구국제안경전 참가 “해외 바이어 극찬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