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여자 채정안, 백화점 방문으로 일대 마비

입력 2013-04-30 11:38
[임수아 기자]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채정안이 롯데 본점의 액세서리 매장을 방문했다.엘르 5월호의 화보촬영 인연을 계기로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 매장을 방문하게 된 채정안은 올 블랙 의상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포인트 백을 매치해 모던하고 시크한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보여 주었다.채정안이 선택한 백은 화이트 컬러에 스터드 장식과 부드러운 볼륨감이 돋보이는 베리타 라인이며 탑 셀레브리티들이 착용하여 이슈가 된 바 있는 루즈 앤 라운지의 대표 라인인 트론의 신상 컬러 블루와 옐로우 아이템이다.최근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공개연애를 선언한채정안은 이날 방문으로 매장 주변 일대를 마비시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이에 누리꾼들은 “연애하더니 더 예뻐졌네”, “포인트 가방 예쁘다”, “올 블랙 참 잘 어울린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루즈 앤 라운지)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봄 맞이한 여배우들 “트렌드를 섭렵하라!”▶박봄 셀카 화제 “얼굴보다 빛나는 의상”▶김하늘, 얼굴 가려도 이렇게 예쁠 줄이야...▶2AM 정진운 달달한 컬러패션 “누나들 보고있나?”▶야상 vs 카디건, 재킷으로 남자의 매력을 다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