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불복종 논란, 이성 잃어 대대장 명령 거부 "왜 그랬는지…"

입력 2013-04-29 22:56
[연예팀] 서경석 불복종 논란이 화제다.4월28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개그맨 서경석은 출연진과 두 조로 나눠 철조망 경쟁을 펼쳤다.이날서경석은 같은 조인 김수로와 오해가 생겨 대대장이 시킨 페인트 작업을 거부했다. 서경석은 "2조원을 두고 다른 일을 할 수 없다. 누구의 명령도 듣지 않겠다"며 정색했다.이후서경석은 인터뷰에서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화가 치밀어 올라 이성을 잃었다. 사과한다"고 설명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그를 옹호하거나 질타를 보냈다. 한편 서경석 불복종 논란에 네티즌들은 "서경석 불복종 논란날만 하다" "그래도 서경석이 불복종한 것 잘못한 듯" "서경석 불복종 논란, 자신만 생각해서 그런 건 아닌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조용필 싸이 극찬, 우리나라의 자랑인 국제가수 "나란히 1-2위 기쁘다" ▶ 조용필 쇼케이스, 가왕도 팬들도 그때 그 시절처럼… "Hello"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