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언더바디 부품 패키지 출시

입력 2013-04-29 16:19
-S클래스(W221)와 구형 E클래스(W211) 대상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언더바디 부품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장기간 운행시자연 노후되는 부품을제공하는 것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구성됐다. 주행 중 방향 안정성과 정확한 핸들링을 위한 스트럿 패키지와 스프링 컨트롤 암 패키지, 엔진의 진동을 흡수해 승차감을 개선하는 엔진 마운트 패키지를 포함한다. 패키지 내 모든 부품은 24개월 부품 보증을 제공하며, 대상 차종은 클래스(W221)와 구형 E클래스(W211)다.해당 제품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7개 판매사(한성자동차, 더클래스효성, 스타자동차, 신성자동차, 케이씨씨오토, 경남자동차, 중앙모터스)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각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언더바디 부품 패키지를 이용하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며 "여기에 지속적인 차 관리로 잔존 가치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시승]우아한 달리기, 재규어 XJ 3.0ℓ 디젤▶ 자동차, 결함 있을 때 환불 교환 가능할까?▶ 세계 100대 자동차 부품업체에 국내 중견기업 '전무'▶ 급발진 재현실험 아이디어 모집, 신청기간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