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에일리 해명이관심을 모았다.4월28일 가수 에일리와 DMTN 사이먼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엘지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객석에 자리했다. 두 사람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야구경기를 관람했다.에일리는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들이랑 야구 보러 왔지요~ 황재균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지만 에일리와 사이먼 두 사람이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야구를 관람했다는 이유로 열애설이 제기됐다.이와 관련해 에일리의 소속사 측은 "에일리와 사이먼외에도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였다. 에일리가 평소 스포츠 경기 관람을 좋아한다"며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 사이 일뿐이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에일리 해명에 네티즌들은 "에일리 해명, 트위터까지 올렸는데 그럴리가", "얼굴을 가리니 의심받을수도","에일리 해명, 아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bnt뉴스 DB, 에일리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조용필 싸이 극찬, 우리나라의 자랑인 국제가수 "나란히 1-2위 기쁘다" ▶ 조용필 쇼케이스, 가왕도 팬들도 그때 그 시절처럼… "Hello"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