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손태영, 엄친딸룩 화제 “S/S 트렌드 섭렵”

입력 2013-04-29 14:44
[이형준 기자] 배우 손태영의 드라마 속 페니닌한 스타일이 화제다.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혜신역을 맡아 열연 중인 손태영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뛰어난 패션 감각과 변하지 않은 미모로 호평세례를 받고 있다. 그 중 손태영은 페미닌 하거나 청순함이 가득담긴 봄 맞이 패션으로 매회 방송이 끝난 후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14회 방송에서 손태영은 7부 소매의 화이트 셔츠에 요즘 유행 중인 풀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따뜻한 봄 날씨와 어울리는 베이지 스커트에 화이트 셔츠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누구나 하나씩 꼭 가지고 있는 화이트 셔츠는 패션에 있어서 가장 심플하기 때문에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각양각색의 느낌을 낼 수 있다.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시크하면서도 자유스러우며 손태영처럼 풀스커트에 코디하면 화사하고 러블리한 느낌과 더불어 소녀다운 감성까지 물씬 풍길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태영, 화이트 셔츠 진짜 잘 어울린다”, “손태영이 입으니까 화이트 셔츠인데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네”, “화이트 셔츠를 저렇게 잘 활용하는 사람도 드물 듯”, “손태영 역시 패셔니스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김하늘, 얼굴 가려도 이렇게 예쁠 줄이야... ▶2AM 정진운 달달한 컬러패션 “누나들 보고있나?” ▶韓아이돌, 이번엔 타이완 출국 “공항룩 키워드를 짚어라!” ▶공효진 런던 직찍, 여신 같진 않지만 ‘스타일’만큼은 독보적! ▶반도옵티칼, 대구국제안경전 참가 “해외 바이어 극찬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