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유준상 딸바보, 갈소원 꼭 안고 함박웃음 "이제 국민아빠?"

입력 2013-04-27 20:02
[윤혜영 기자] 유준상 딸바보 사진이 화제다.4월27일첫 방송되는 SBS 특별기획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에서 경두 역을 맡은 배우 유준상이 극 중 딸로 출연한 갈소원과 함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사진 속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준상과 유준상 품에서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갈소원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를 띄게한다. 실제 두 아들의 아버지인 유준상은 같은 또래의 갈소원을 진짜 딸처럼 예뻐하고 아껴 현장에서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갈소원과 함께 촬영을 하는 날이면 서로 떨어지지 않고 꼭 붙어 찰떡 호흡을 자랑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끈다고 전했다. 극 중에서 착한 심성으로 딸바보의 모습을 선보일 유준상은 앞으로 '국민 남편'에 이어 '국민 아빠'로 거듭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준상 딸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준상 딸바보, 진짜 부녀지간 같다. 행복해 보여요~", "아들만 둘이라 딸을 보는 유준상의 마음이 어떨지 짐작이 간다", "유준상 같은 아빠가 있는 기분은 어떨까 부럽다" 등의반응을 보였다.한편 유준상, 성유리주연의 드라마 '출생의 비밀'은4월27일 토요일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나무엑터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조용필 싸이 극찬, 우리나라의 자랑인 국제가수 "나란히 1-2위 기쁘다" ▶ 조용필 쇼케이스, 가왕도 팬들도 그때 그 시절처럼… "Hello"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