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엉덩이 백허그, 예쁜 링컨이 뒤에서?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입력 2013-04-29 08:50
수정 2013-04-29 08:51
[윤혜영 기자] 주니엘이 '귀여운 남자'의 백허그에 엄마 미소를 지었다.4월27일 가수 주니엘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역스타 링컨 폴 램버트가 사랑스럽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링컨이 너무 예쁘죠. 저를 너무 좋아해주던 우리 링컨이. 헤어지고 나서도 링컨이랑 알레이나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요. 슬프지만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고 또 보자. 사랑해 우리 애기들"이라며 보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앞서 4월26일 세 번째 미니앨범 '폴 인 엘(Fall in L)'로 돌아온 주니엘의 컴백 무대에는 '귀여운 남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두 꼬마 신사 숙녀 링컨과 알레이나가 함께 무대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링컨과 알레이나는 애교 넘치는 눈웃음과 미소로 '귀여운 남자' 안무를 완벽 소화해내며 주니엘의 상큼 발랄한 컴백 무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었다.이에 네티즌들은 "주니엘과 백허그남 둘 다 치명적 귀요미다", "아기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베이비페이스 주니엘", "이렇게 귀여운 백허그는 처음 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곡 '귀여운 남자'로 컴백한 주니엘은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출처: 주니엘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조용필 싸이 극찬, 우리나라의 자랑인 국제가수 "나란히 1-2위 기쁘다" ▶ 조용필 쇼케이스, 가왕도 팬들도 그때 그 시절처럼… "Hello"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