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새로운 퀴즈쇼? "못 풀어야 살아남는다"

입력 2013-04-27 01:11
[윤혜영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소식이 전해졌다.4월26일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25일 서울 강서구 88체육관에서 샤이니, 포미닛, 시크릿, 걸스데이, 틴탑, B1A4, 애프터스쿨 등 50여 명의 아이돌그룹 멤버들과 함께 '무한도전' 녹화를 진행했다"고밝혔다.아이돌이 대거 출연하는'무한도전-퀴즈 특집편'은 KBS 1TV '도전! 골든벨'과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되는 퀴즈쇼로 문제를 가장 못 푸는 멤버가 살아남는 이색 서바이벌 형식인 것으로 알려졌다.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재밌겠다", "퀴즈를 못 풀어야 이긴다니",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역시 무한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조용필 싸이 극찬, 우리나라의 자랑인 국제가수 "나란히 1-2위 기쁘다" ▶ 조용필 쇼케이스, 가왕도 팬들도 그때 그 시절처럼… "Hello"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