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2013 S/S 시즌은 과감한 패턴, 박시한핏, 네온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맞춰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계 또한 화려하고 유니크한 컬러로 트렌드를 맞춰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봄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뽐내고 싶다면 봄을 닮은 화사한 컬러와 미니 다이얼이 앙증맞은 시계는 필수다. 러블리한 핫핑크부터 시크한 블랙까지 다양한 컬러로 여심을 사로잡은 게스 워치의 쁘띠 라인은 잇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크로 사이즈에 심플한 가죽 스트랩이 멋스러운 이 제품은 다양한 스타일링에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며 총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깔끔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는 블랙 컬러 시계가 제격이며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에겐 화이트, 핑크 컬러를 추천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땐 골드 컬러로 스타일링에 힘을 더하고 캐주얼한 셔츠, 스키니진에는 네이비 컬러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특히 핑크 컬러는 오직 한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 아이템으로 톡톡 튀는 애시드 핑크 컬러 밴드와 로즈 골드 컬러의 케이스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여성들에게 시계는 시간을 보기 위한 기능 이상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다른 팔찌와도 레이어링해 볼드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노홍철, 톡톡 튀는 스타일만큼 빛난 배려심 ▶‘내연모’ 신하균 “패션으로 여심 녹이네~” ▶성공하는 오피스 여성, 스타일부터 다르다▶이미숙, 나이 잊게 만드는 화사한 핑크 패션 ▶“요즘 깔맞춤이 대세?” ★들의 대담한 컬러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