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인턴기자] 운동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 봄이다. 따스한 햇살과 살랑거리는 바람을 느끼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밖에 나가서 가볍게 몸을 풀고 싶어진다. 가까운 공원이나 헬스클럽을 찾는 여성들도 늘어나는 추세.날씨가 풀리면서 겨울을 보내는 동안 굳어진 몸을 풀기 위해 헬스나 가벼운 산책 등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이때 젊은 소비자들은 편안한 착용감에 패션성까지 만족시키는 내추럴 슬림핏의 피트니스 아이템을 선호하고 있다.그중에서도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하면서 슬림한 디자인의 피트니스룩이 트랜드로 떠오르며 운동을 즐기는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몸도 마음도 가벼운 올 봄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활동성, 산뜻한 디자인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피트니스 잇 아이템들을 살펴보자.It item 1. 매끄럽게 떨어지는 슬림핏 재킷
스케쳐스의 뉴 쉐이프 재킷은 매끄럽게 떨어지는 디자인의 슬림 라인 재킷이다. 몸매를 타이트하게 잡아주면서도 고급 스판덱스 소재를 사용하여 몸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무봉제 가슴 라인을 따라 몸에 입체적으로 밀착되기 때문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라일락, 핑크 등 봄에 꼭 맞는 컬러 구성으로 재킷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룩을 연출할 수 있다.It item 2. 바디라인 살려주는 스키니 레깅스
스키니 레깅스는 슬림한 피팅감을 자랑하는 9부 길이의 레깅스로 유럽식 원단 공법을 적용하여 몸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레깅스 뒤쪽의 절개 라인이 적용되어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허리 부분의 컬러 포인트가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외출복으로도 손색없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It item 3. 봄빛 닮은 컬러로 스타일 살려주는 워킹화
프로스펙스 W 라이트 라인의 대표 상품인 W 라이트 레이어 워킹화는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컬러로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주며 일상생활에서 자유롭게 믹스매치 가능한 것이 특징. 215g의 가벼움을 자랑하고 과학적인 밑창으로 충격 흡수 및 쿠셔닝 기능이 좋다. 또한 재봉선을 최소화하여 착화감을 높였으며 맵시 있는 디자인으로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제공: 스케쳐스, 프로스펙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노홍철, 톡톡 튀는 스타일만큼 빛난 배려심▶이미숙, 나이 잊게 만드는 화사한 핑크 패션▶진재영, 미친 유연성 “저러니 뭔들 안 어울려?”▶지드래곤 공항직찍, 명불허전 패션감각 뽐내▶한혜진 열애언급 “연애본능 일깨우는 아이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