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상남자, 거친 수염 기르고 인상을 쓰며 "성게가 좋다!"

입력 2013-04-29 08:50
수정 2013-04-29 08:50
[윤혜영 기자] 지드래곤 상남자 사진이 화제다.4월26일 빅뱅의 멤버지드래곤은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게 좋다(うに 大好き)"라는 글과 함께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입을 크게 벌리고 초밥을 먹고 있다. 특히 그는얼굴에 난 거친 수염과 코에 주름이 잡힐 정도로 인상을 지으며 상남자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지드래곤 상남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상남자, 이런 모습 처음이야", "지드래곤 상남자, 멋있네", "초밥 먹는 모습도 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드래곤은3월부터 총 8개국 13개도시에서 26회 개최되는 월드투어 'ONE OF A KIND'를 진행 중이다.(사진출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조용필 싸이 극찬, 우리나라의 자랑인 국제가수 "나란히 1-2위 기쁘다" ▶ 조용필 쇼케이스, 가왕도 팬들도 그때 그 시절처럼… "Hello"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