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주아민 결혼 소식이 화제다.4월24일 한 매체는"주아민이 6월22일 3년간 사귀어 온 세 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주아민은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하게 된 이유에 "예비 신랑의 부모님과 친척들이 모두 해외에 있어 날짜를 맞추다 보니 결혼날짜를 빨리 잡게 됐다"며"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 교회에서 건전하게 교제했다"고 전했다.주아민의 예비신랑은 미국 시애틀 출신으로 장교를 거쳐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주아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아민 결혼 축하드려요" "갑자기 결혼 발표라 놀랐네요" "주아민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주아민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