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대표, 예비 전역 장병을 위한 특강 실시 “대리운전 업계 서비스 1위, 성공 노하우는?”

입력 2013-04-26 14:44
수정 2013-04-26 14:45
[라이프팀] 4월23일 진주에 소재한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1577-1577 대리운전(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의 특별한 강연이 열렸다.이날 강연은 전역을 앞두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준비가 한창인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회로 대리운전 사업으로당당히성공한 CEO의 대열에 오른김 대표의 성공 노하우와 삶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대표는 젊은 나이에사업에 뛰어들며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사업가로서의 경영 전략과 인생을 앞서 살아온 선배로서 느낀 점을담백하게밝히며후배들을 향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이에 강연장을 가득 메운 군인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은 물론김 대표의 열정적인 삶과용기 있는도전 정신에 깊이 공감하며열렬한 호응과관심을아끼지 않았다.김 대표는“힘겹고 외로웠던 과거를 잊는것이 삶의 지혜라면 그것을 애써 기억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용기라고 생각한다. 지난 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외면하지 않는 용감함은 현실의 어려움을 견뎌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전했다.이날 강연에 참석한 한 병사는 “전역한 다음 사회에 나가서무슨 일을 할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고민할 수있는 시간이었다. 열정을 담은도전과 용기, 끈기가이뤄낸 성공담과앞서 사회로 나선 인생선배의 조언은 감동을 안겨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1577-1577 대리운전김동근 대표는 2013년 3월 강동구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지역사회 및 청소년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제공: 1577-1577 대리운전)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구애 3번 이상 경범죄 처벌 “10번 찍기도 전에 차단?” ▶ 98%가 틀리는 문제, 간단해보였는데 세다보니 헷갈려 ▶ 결혼 후 걱정 1위, 역시 돈… ‘결혼은 현실이라더니 씁쓸하네’ ▶ 비만 세균 발견, 물만 먹어도 살찌는 느낌? 그렇다면 장 속에… ▶ 가장 살찌기 쉬운 요일, 개콘 엔딩음악과 함께 몰려오는 우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