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2채널 블랙박스 출시

입력 2013-04-24 17:07
현대엠엔소프트가 3인치 고감도 LCD 터치스크린과 직관적 UI를 적용한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폰터스 HDR-1840'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1280*720 해상도의 HD급 고화질 렌즈를 장착, 주야간 고화질 사고 영상을 기록한다. 저장된 영상은 제품 후면에 장착된 3인치 고감도 LCD 터치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전·후방 채널과 충격 민감도 조절 등 다양한 조작 방식을 지원해 편의성도 높였다. 아이콘 형태 UI로조작이 쉽고, 2채널 이용 시 한 화면에서 전후방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또한배터리 방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에 따라 전압을 5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저전압 차단 기능이 있어 주차 중 방전되는 상황은 미연에 방지한다.다양한 녹화모드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최적의 녹화 방식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이 회사 폰터스 사업실장 서상학 이사는 "영상을 바로 확인하려는소비자 요구를 반영했다"며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을 넘어서는 완벽한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 와 폰터스 공식대행 카페 (http://cafe.naver.com/ilikemobis)에서 확인 할 수 있다.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차, 그랜저 2.2ℓ 디젤 가능성 높을까▶ 오토상하이, 여성 컴패니언 노출 사라졌다▶ 렌터카번호 '하', '호' 등장 업계 변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