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24일 서울여의도동 SK여의도주유소에서 박봉균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유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한 고객만족 캠페인과 행복꽃씨 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SK에너지 임직원들은 주유기 청소와 주유소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을 통해 환경미화활동을 벌였다. 또주유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유 즉시할인카드, 3,000포인트 특권 등 SK에너지가 진행중인마케팅 활동을 홍보했다. 또 SK이노베이션이 설립,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행복한 농원’ 을 통해 꽃씨를 구입, 고객들에 나눠줬다.
오는26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고객만족 캠페인은 서울, 울산, 인천 등 SK에너지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SK주유소 총 500개 소를 중심으로, SK에너지 임직원을 비롯해 SK네트웍스 임직원, 자영 대리점 산하 임직원 등 총 2,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SK에너지는 ‘SK주유소 CS실천요강’을 통해 전국 모든 SK주유소가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고 있다.고객만족 전문가로 구성한 ‘CS 119팀’이 진행하는 현장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주유현장에서의 고객서비스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차, 그랜저 2.2ℓ 디젤 가능성 높을까▶ 오토상하이, 여성 컴패니언 노출 사라졌다▶ 렌터카번호 '하', '호' 등장 업계 변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