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사과, 극 중에서 오현경에 무례한 행동? "죄송했어요"

입력 2013-04-23 22:24
[오민혜 기자] 김정화 사과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4월21일 배우 김정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현경 선배님. 무례해서 죄송했어요. tvN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우와한 녀'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배우 오현경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이들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김정화가 오현경에게 사과한 이유는 '우와한 녀'의 극 중 역할과 관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어떤 역으로 깜짝 등장할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높였다.김정화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화 사과와 관련된 방송내용이 궁금하다" "'우와한 녀' 본방 사수!" "김정화 사과 하는 말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우와한 녀'는 겉으로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 잉꼬부부, 알고 보면 빈 껍데기 쇼윈도 부부의 비밀스러운 사생활과 이를 둘러싼 파란만장 가족사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출처: 김정화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