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장근석이 1500명의 일본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4월21, 22일 양일간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 컨벤션 호텔에서 장근선은 일본 팬 1500명과 1박 2일의 'Lotte Duty Free 장근석 In Star Avenue' 팬미팅으로 뜨거운 교감을 가졌다.이번 팬미팅은 평소 '팬바보'로 불리며 팬들과 가까이 교감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왔던 장근석의 1박2일 팬미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근석과 함께 하는 저녁식사를 비롯해 미니콘서트, 근황토크 등 팬 그 이상의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꾸며졌다.무엇보다 장근석은 미니콘서트에서 4곡을 열창하며 팬들을 열광케 했으며 저녁 식사 시간 도중 팬들의 식사 자리에 찾아가 일일이 환영 인사를 건네는 특유의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고.더불어 장근석은 일본 정규 앨범 2집에 관한 얘기도 빼놓지 않았으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장근석 1박2일 팬미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근석 1박2일 팬미팅 재밌었겠다" "장근석 팬 서비스 최고인 듯" "장근석 1박2일 팬미팅 소식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장근석은 5월29일 일본 정규 2집 'Nature Boy'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트리제이 컴퍼니)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인터뷰①] '좋은 친구들' 김민호 "연정훈, 한가인 위해 담배도 끊었다" ▶ [인터뷰②] 김민호, 악재에 악재 딛고 일어선 끈기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