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꽃’ 강경준, 트렌디한 재벌 2세 수트룩에는 ‘이것’이 포인트

입력 2013-04-30 17:18
[손현주 기자] 배우 강경준의 트렌디한 재벌 2세 수트룩에 완벽하게 매치되는 센스 있는 아이템이 화제다.배우 강경준이 출연중인 JTBC 일일 드라마 ‘가시꽃’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4월15일 방송에서 그는 트렌디한 수트룩을 선보여 재벌 2세의 고급스러운 수트룩을 완벽하게 재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라인이 들어가 몸에 핏되는 그레이 스트라이프의 수트에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체크 패턴의 타이를 매치해 트렌디한 수트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전체적으로 톤온톤의 쓰리피스 수트를 선보여 클래식하며 행커치프를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하는 센스를 보여주었다. 고급스러우면서 모던한 그의 수트패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바로 시계다. 이날 그가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메이드 시계 브랜드 티쏘의 모델로 밝혀졌다. 이 제품은 로마 숫자와 전통적인 르 로끌 문양이 클래식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아이템이다.메탈릭한 실버 컬러와 고급스러우면서 클래식한 로마숫자 여기에 심플한 르 로끌 문양의 조합이 극중에서 재벌역을 맡은 그와 완벽하게 매치됐다. 그의 럭셔리한 전체적인 스타일에 엣지를 더해주었다. 한편 ‘가시꽃’은 장신영을 두고 강경준과 이원석이 대립하며 새로운 삼각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앞으로 세 인물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 JTBC 홈페이지 캡처, JTBC ‘가시꽃’ 방송 캡처, bnt뉴스 DB, 티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백포켓, 진(jean)의 품격을 높이다 ▶비주얼 폭발 신세경, 스타일에 시선 집중 ▶성공하는 오피스 여성, 스타일부터 다르다▶설리가 제안하는 ‘싱기방기’ 웨지힐 스타일링 팁 ▶프로포즈 링부터 허니문 주얼리까지 “이렇게 준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