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에르메네질도 제냐 울 트로피’ 50주년 기념행사에 한국 대표 배우로 참석한다. 4월23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로열 홀 오브 인더스트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제냐의 2013 A/W 컬렉션, 멀티미디어 전시회와 함께 성대한 파티로 꾸며질 예정이다. 호주 국내외 미디어와 VIP, 유명인사, 후원자들이 참가한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에르메네질도 제냐 울 트로피’는 제냐 그룹과 호주 울 산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행사로 호주 울 생산자들을 치하하고 이에 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다니엘 헤니 이외에도 중국의 여명, 호주 출신의 헐리우드 스타 크리스 헴스워스, 메간게일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쭉~” 임부복 오래 입자!▶설리가 제안하는 ‘싱기방기’ 웨지힐 스타일링 팁 ▶“요즘 깔맞춤이 대세?” ★들의 대담한 컬러 플레이▶‘돈의 화신’ 황정음, 재벌 후계자의 컬러룩 어때요? ▶성공하는 오피스 여성, 스타일부터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