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신하균이 국회의원룩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신하균은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헌정 사상 가장 섹시한 국회의원 김수영역을 맡아 새로운 로코킹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그는 뛰어난 연기력을 물론 시선을 쏙 빼놓는 댄디한 정장 스타일로도 비주얼에 정점을 찍고 있다. 4월11일 방송된 ‘내 연애의 모든 것’ 3회에서는 안정된 블랙 수트에 그레이 컬러 타이를 매치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클래식한 태슬 장식이 돋보이는 슈즈를 착용해 포멀룩에 트렌디함을 더했다. 그가 착용한 태슬 슈즈는 브루노말리 제품으로 궁정에서 신던 실내용 슈즈에서 유래해 발등 가죽위에 부착된 숱이 걸을 때마다 경쾌하게 움직이는 것이 매력적이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견고한 가죽 소재의 개성 넘치는 모양새가 돋보인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하균 연기면 연기 패션이면 패션 뭐든 완벽하네~”, “여심 녹는 소리 들리나요”, “신하균 같은 남친 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섹시지존 지나, 여름에 더 ‘화끈’해지는 비결 ▶‘돈의 화신’ 황정음, 재벌 후계자의 컬러룩 어때요?▶‘최고다 이순신’ 유인나 “파스텔룩으로 봄 느껴봐요~” ▶한지혜, 외국모델 능가하는 명품 각선미 공개 ‘男心 흔들’▶노홍철 ‘음악중심’ 새 MC “진행보다 스타일이 더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