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영화 ‘신세계’에 출연한 김윤성의 활약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윤성은 영화 ‘신세계’에서 이자성역의 이정재 오른팔 석무역을 맡아 영화 ‘식스센스’를 뛰어넘는 반전의 주인공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동안 영화 ‘포화 속으로’, ‘용의자X’ 드라마 ‘영광의 재인’등 수많은 작품에 등장하며 자신만의 색깔이 느껴지는 캐릭터를 선보인 그는 자신만의 열정으로 배우로서 필모그라피를 쌓아가고 있다.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여러 작품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그는 매 작품마다 본인이 맡은 캐릭터를 철저하게 연구하는 노력파로 알려졌다. 대본을 받은 후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으로 캐릭터와 100% 완벽한 싱크로율로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점도 눈에 띈다. 특히 그는 ‘신세계’에 출연했던 소감을 밝히며 183cm의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앞세워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윤성은 “영화 ‘신세계’는 최민식, 황정민, 이정재 선배님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고마운 작품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더 많이 배웠고 또 느꼈다. 선배님들을 본받아 맡은 배역에 몰입하고 연기에 집중하여 작품 속 미친 존재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배우 김윤성은 4월24일 방영 될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에서 의금부 도사 곤오역을 맡아 남성미 넘치는 캐릭터로 오랜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최고다 이순신’ 유인나 “파스텔룩으로 봄 느껴봐요~” ▶‘돈의 화신’ 황정음, 재벌 후계자의 컬러룩 어때요?▶싸이, 젠틀맨 스타일의 완성 ‘이 것’ 없이는 “앙코 없는 찐빵” ▶“월드스타 싸이도 눌렀다” 가왕(歌王)앓이 가요계 강타!▶“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쭉~” 임부복 오래 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