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럭셔리 오피스룩 쇼핑몰 딘트가 4월21일 열린 ‘제 4회 K-POP 컬렉션 인 서울’에 참가, 성황리에 패션쇼를 마쳤다.양일간 진행된 이번 'K-POP컬렉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스타, 슈퍼모델, 한류 연예인 등이 등장해 패션, 뷰티, K-POP콘서트,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는 행사이자,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한 행사였다.딘트는 21일 열린 컬렉션 무대에서 올라 ‘브라이덜 샤워’를 콘셉트로 한 무대 구성과 의상들을 선보이며 무대 밖의 관람객들과 호흡했다. 더불어 ‘패콘 빌리지’에 부스를 설치하고 딘트의 컨셉추얼한 의상을 선보임과 동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서 고객과의 만남을 뜻깊게 이어갔다. 한편 2012년 서울(1회), 상해(2회), 일본 오키나와(3회)에 이어 올해 4회를 맞는 K-POP컬렉션 인 서울에는 DJ DOC, 제아5, 인피니트, 틴탑, 걸스데이, B.A.P, 샤이니, B1A4, 시크릿, 다비치, 박재범 등 K-POP 스타들의 공연과 박은지, 엄홍길, 최필립, 홍록기, 한고은, 이지훈, 나인뮤지스, 강예빈 등 셀러브리티들이 런웨이에 올라 자리를 빛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성공하는 오피스 여성, 스타일부터 다르다▶“월드스타 싸이도 눌렀다” 가왕(歌王)앓이 가요계 강타!▶프로포즈 링부터 허니문 주얼리까지 “이렇게 준비해라!” ▶돌발 키스 심이영! 로열패밀리다운 재벌룩 선보여▶싸이, 젠틀맨 스타일의 완성 ‘이 것’ 없이는 “앙코 없는 찐빵”